잠시 눈을 감고 마음에 눈을 뜬다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 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향기로운 글 2012.09.03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 주는가에 달려있다. 같은 요구라 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에 더 잘 따른다.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공감할 수.. 좋은 글 2012.09.03
외할아버지의 거짓말 이제는 중년이 된 나를 초등학교 3학년까지 키워주신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는 내 기억에 등장하면서부터 무서운 분이셨다. 사소한 잘못에도 항상 큰 대가가 돌아 왔다. 칭찬을 받은 적은 없다. 내가 하는 행동의 대부분은 야단을 맞거나, 아니면 그냥 보통으로 지나간다. 겨울철 시골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9.02
10년의 식물인간을 깨어나게 한 사랑 - 감동적인 사랑(실화) 난... 작고 볼품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었다. 동생에 비하여 난 항상 뒤쳐졌었다.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운동까지 난 동생에게 뒤처졌다. 그래서 '누구의 형' 이라는 식으로의 소개를 많이 받았다. 이제 내 나이 20. 남들은 다들 좋은 나이라고 한다. 한번쯤은 다시.. 감동 글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