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시니그린 성분이
녹색의 겉잎보다는 노란색의 속잎에 3배가량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배추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은 100g당 49㎎이었다.
그러나 속잎의 시니그린 함량은 100g당 137.3㎎으로 겉잎보다 2.8배 많았다.
같은 잎 중에서는 잎줄기보다는 잎 가장자리,
녹색을 띠는 윗부분보다는 노란색을 띠는 아랫부분에
시니그린 함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출처 : 향기가 머무는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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