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능 유

덕 산 2017. 11. 6. 13:51

 

 

 

 

 

 

 

 

능 유 

 

학   명 : Orostachys japonicus

            영문명은 Sempervivum Tectorum 'Triste' 이다.

원산지 : 한국, 일본

 

햇빛을 많이 보고 통풍이 잘되며 건조하게 키워야한다.

바위솔은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죽는 특징이 있고 물이 들땐 자주색으로 들고 자구번식을 한다.

 

 

번식방법

1)실생 : 주로 이 방법으로 번식이 되며, 종자는 꽃이 지고 화병이 갈변된 후 채취하여

           음지에서 건조 시킨다음 선별하여 냉장 보관한다.

           광발아 종자로 광조건하(15~20도씨)에서 90%이상 발아한다.

           돌나물과 식물은 자방상위로 종자내에는 배젖이 거의 없어 종자가 매우작다.

           종자는 같은 굵기의 모래와 상토를 3배정도 혼합하여 종이위에 얹고 가볍게

           털어주면서 고루 파종한다. 파종후 복토는 하지 않고 가볍게 눌러준다.

 

2)분주 : 개화 후 열매를 맺고 나면 식물체는 없어지므로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형성된 꽃대를 자르면 포기가 급격하게 많아지므로 나누어 심으면 된다.

3)삽목 : 엽삽으로도 삽목이 잘된다. 또한 가장 좋은 증식방법은 키우는 개체를 그대로

           잘 놓아두는 것이다. 꽃을 피우고 고사한 주변에 작은 식물 조각들이 무수히

           많이 생기는데, 이들은 각각 새로운 개체로 자란다.

 

 

재배방법

1)배양토 : 배수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으며 보수력이 있는 사질양토가 좋다.

2)햇볕과 온도: 햇볕이 아주 잘 들고 건조하게 한다.

3)관 수 : 물주기는 과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관리하고,특히 여름철 고온다습시 주의를 요한다.

            발아 시 종자가 빠져나가거나 한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면 관수 혹은 분무관수한다.

            충분한 관수 후 비닐로 덮어두어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4)시 비 : 양분을 많이 주면 좋은 모양을 만들지 않고 자꾸 영양 번식체를

             만들므로 주의해야한다.

5)방 제 : 발아 후 파종상이 고온 다습하게 되면 어린묘가 연약하여 입고병(모잘록병)

             발생하기 쉬우므로 종자가 약 70%정도 발아하고 나면 곧바로 비닐을 걷어준다.

 

 

이 용

1)분경,분화용 : 잎과 식물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고,

   특히 잎이 뭉툭하고 보기가 좋은 둥근바위솔은 인기가 좋다.

2)조경용 : 어떠한 조건에서도 잘살고 번식력이 강하여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둥근바위솔은 아주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암석원을 만드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며 극한 건조지를 녹화 시키는데도 이용된다.

3)약 용 : 생약명은 와송으로 부르며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은 약용으로사용한다.

   대개 해열, 지혈, 소종 등에 효염이 있어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기, 화상 등에 처방한다.

 

또는 즙을 짜거나 볶아 숯처럼 만들어 그 가루를 종기에 붙이면 고름을 빨아내고

독사나 벌레에 물렸을 때 해독 효과가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이처럼 악성 종양에 대한

약효 때문에 암 치료제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혈을 치료하는 혈장제로도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대표적인 바위솔 종류

거미줄바위솔, 피핀바위솔, 호랑이발톱바위솔,

왕거미바위솔, 매화바위솔, 연정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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