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노란 씀바귀꽃

덕 산 2016. 5. 23. 16:40

 

 

 

 

 

 

 

 

 

 

 

 

 

 

 

 

 

 

 

씀바귀

 

전국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Ixeris dentata이다.

 

번식은 씨와 분주로 하며 키는 20~50cm 자란다

생약명 황과채(黃瓜菜)이며 별칭 활혈초(活血草은혈단(隱血丹)이라 부른다.

줄기잎은 2~3개인데 길이 4~9cm의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지름 15mm 정도인 노란색의 두상화가

여러 개 산방 꽃차례로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려 핀다.

 

 

열매는 8~9월에 길이 3.5~5mm인 가늘고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4~4.5mm인 연한 황색의 갓털이 있다.

 

 

효능 및 이용벙법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된다.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먹는다.

잎을 따다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관련질병

간염(만성간염), 강장보호, 건위, 골절, 골절증, 구고, 구창, 방광습열,

불면증, 비열, 서증, 소종양, 소화불량, 식욕부진, 심신허약, 악창, 안신,

, 열병, 오심, 오장보익, 위염, 음낭습, 진정, 진통, 창종, 축농증,

타박상, 탈피기급, 폐열, 해열, 허약체질 등

 

씀바귀의 꽃말은 순박함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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