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대천나드리(2009. 5. 17.)

덕 산 2012. 6. 17. 10:41

 

 

이환규 친구가 보령세무소장으로 재직 시 친구들 초대해주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보령세무소 앞에서 동석한 친구들과...

 

 

 

 

 

 

 

유람선에서 맨발의 여왕 김애자 친구...

 

 

 

 

 

 

 

나의 친구야!   

                  - 용 혜 원 -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우리들의 삶 얼마나

아름답게 될 수 있는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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