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전의 서막
오병규 2024-10-19 06:06:39
드디어 3 차 대전의 서막이 열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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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참전 '에 고심 깊어진 나토 …’
우크라 파병론 '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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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최정예 '폭풍군단 '도 보낸다 ...우크라전에 1 만 2000 명 파병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
10/18/AX4NPJXXJREGPMDEYAQVAOLP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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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 점 ,
모든 세계대전의 시발은 ‘Europe’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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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것은 김정은의 행태다.
두 국가론을 내세운 것은 ,
통일 전쟁을 않겠다는 게아니라
못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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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이런 게시판에 밝혔지만 ,
지상전은 도저히 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는 결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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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쟁 없는 군대를 간수 하기가 힘들 것이다 .(즉 군량미의 고갈을 의미 )
2.설령 전쟁이 일어나면 인민군이 자신을 향해 총부리를 돌린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이다
3.전쟁을 할 것이라면 군인 하나라도 더 필요하다 . 그럼에도 파병하는 것은 (이하 생략 )
4.3 항과 같은 맥락이다. 전쟁을 위한 비축물자 (무기 )를 다량 수출하는 짓은 (이하 생략 )
5.이 모든 김정은의 행태는 허장성세 (虛張聲勢 )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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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만약 나토군이 참전을 한다면 우리 정부도 무시할 수만 없을 것이다 .
625 동란 때 유럽의 제국들이 참전해 주었던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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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대신 남북한은 우 ~러 접경에서 대리전을 치루게 될 것이다 .
즉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자와 인민군의 간접 교전이 될 것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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