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데
이철훈 2024-10-18 10:34:27
세계 여러곳에서 발생한 치열한 전투가 장기전에 돌입하고 계속 인접국으로 이어지는 확전에 세계는 긴장하고 있다. 이 불안한 현실에 경의선 동해선의 남북을 연결하는 육로를 일방적으로 폭파하고 거침없이 험악한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상당량의 핵무기도 이미 보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전략적인 전쟁 준비를 마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북한의 심상치 않는 움직임을 전하는 소식에 상당히 불안하다.
북한의 움직임과 동향을 일부에서 단신 정도로 전해주는 것에 그동안 계속적인 북한의 상투적인 위협 정도로 평가하는 것인지 알수는 없다. 계속되는 위협에 매번 하던 것이고 그러다 말겠지 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도 되는 것인지 당황스럽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지 이렇게 장기전으로 이어질지 이스라옐과 주도 인접국들의 전투가 이렇게 치열한 장기전이 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계속된 북한의 험악한 위협과 돌발적인 움직임에 어느 정도 적응되고 별다른 위협으로 생각지도 않는 것으로 이젠 익숙하게 된 것인지 북한의 돌발적인 위협과 움직임에 별다른 반응이 없을 정도로 조용 하다.
전해지는 세계의 전쟁소식은 많은 사람들이 매일 같이 부상당하고 희생 당한다.모든 경제 활동은 멈추고 파탄 난다.삶의 터전조차 모두 다 잃고 전쟁의 공포와 부상 희생 질병 배고품으로 고통받고 있는 심각한 전쟁의 참상이 매일같이 전해진다.
치열한 전쟁이 언제 끝날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통이 발생할지 모든 것이 파괴된 국토와 기간 산업을 누가 복구할수있을지 도저히 상상도 할수없을 정도로 참혹한 전쟁의 폐해와 후유증을 어떻게 견뎌낼수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낼수있기를 누구나 바라지만 북한의 위협과 돌발적인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잘 대처할수있고 잘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북한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도 너무나 조용한 현실에 투철한 안보의식과 전략적인 대비가 정말 잘되어 있는지 걱정 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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