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35명의 친구들이 양구수목원과 소양강 유람선에 승선하여 짙어가는 가을에 정담을 나누며 즐겁고 오랫동안 간직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애자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이런저런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구기환 친구가 가져온 소곡주로 취하고....
양구수목원에서 친구와 추억을 남기며 한 캇...
소양강 유람선에 승선해서 단풍이 시작되는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어린애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길 메밀국수 식당에서 식사하며 석별에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고향 친구들 모두 참석하고 멀리 대구 병선친구가 달려와주었고 원주에 거주하는 원희 친구는 자가용으로 참석하고 역대 최고 많은 35명이 참석해서 친구들 모두 놀라워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 13회의 저력이며 언제나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며, 하루의 만남이지만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싶어 참석률이 매우 높았다. 모두들 보람있고 즐거운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친구들 우정 영원하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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