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 죽도록 벌고
― 30대 : 뼈 빠지게 벌고
― 40대 : 이 악물고 버티며 벌고
― 50대 : 벌 수 있는 모든 것을 벌고
― 60대 :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벌고
― 70대 : 남은 모든 힘을 다해서 벌어라
수험생과 역술인 대입 시험을 불과
한 달도 남겨 놓지 않은 수험생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 끝에
역술가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주문을 외우고, 부적을 붙이고,
푸닥거리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유명한 역술가를 찾아가
진지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역술가는 고민하더니 쪽지에 몇 자를 써주더라는 것이다.
집에 돌아와 쪽지를 펴보니
“국, 영, 수 중심으로 공부해”라고 씌어 있었다고 한다.
뇌가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부위는?
손과 입술, 혀의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