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른 다육이 물주는 시간
다육이 물주는 시간은 봄과 가을이라면 오전 일찍 또는
해가 지기 전에 주는 것이 좋고,
겨울철이라면 정오 12시 이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진 후 물을 주게 되면 화분에 수분이 많아
습해져 곰팡이병 등이 생기기 쉽고,
특히 겨울철에는 온도가 많이 내겨가기 때문에
뿌리에 냉해를 입기 쉽습니다.
여름철 물주는 시간은 한 여름 기온이 보통 3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며,
30도가 넘는 기온에서 다육이가 견디기 어렵습니다.
다육이는 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한 낮에 물을 주면 화분 내 온도가 올라 가 다육이가 무르기 쉽습니다.
높은 온도에서는 뿌리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물을 주면 뿌리 활동이 정지된 상태에서
과습과 고온으로 조건이 악화되어 뿌리가 쉽게 썩거나,
물기가 남은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 다육이 물주기 시간은
기온이 떨어진 오후 늦은 시간에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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