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

덕 산 2012. 9. 16. 11:55

 

 

 

 

 

 

이번에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은

이름도 [대한민국 신분증]으로 바꾸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등 주요 정보를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한

차세대 주민등록증이 나온다고 하네요.

 

사진은 행자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증

발전모델의 기본안 행정자치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주민등록증

발전모델 기본모형()]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9일 밝혔습니다.

 

새 주민증에는 주민증 외부에 드러나는 정보를

성명(영문 성명), 생년월일, 성별, 사진,

주민증발급번호, 발급기관정보 등으로 한정하고,

대신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인증서,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주민증에 내장된

IC칩에 담아 개인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게 했다고 하더이다.

그러니까 이제 전자 주민 신분증 시대가 열리면

모든 카드는 이 한 장으로 통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글자 그대로 최첨단의 정보시대에 살게되는 것이니

앞으로는 컴퓨터 같은 것들을 잘 활용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자료출처/ 청와대 홈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