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세상을 보는 눈

덕 산 2012. 9. 12. 14:36

 

 

 

한 사람은

나무를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목재로 봅니다.

또 한 사람은 가족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땔감으로 봅니다.


마지막 사람은 영혼을 가진 생명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대상으로 나무를 봅니다.


돈이나 장작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달리 보는 것은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태도는 살아가는 목표를 결정합니다.


삶의 목표는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해주고

어떻게 볼지도 결정해주며

내면의 눈을 맑게 또는 흐리게도 합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