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글

벽이 길이 된다

덕 산 2020. 4. 8. 11:46

 

 

 

 

 

 

 

 

 

(Wall)이 길(Way) 된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땅 중에 하나가 미국 맨해튼입니다.

원래 주인인 인디언 추장은 쓸모없다고 생각해 단돈 24달러로

가격을 정하고 네덜란드 상인에게 팔았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땅이라 하여 이곳 이름을

뉴암스테르담으로 불렀습니다.

이후 영국인들이 그 땅을 인수해 새로운 요크, 뉴욕(New York)이라 부르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심고 그 땅을 발판 삼아 일어납니다.

 

한편 손해를 보고 팔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인디언들은 본전 생각에

자꾸 이 땅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유럽인들은 그 땅 주변에 높은 벽(Wall)을 쌓았습니다.

그 후 벽을 무너뜨리고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 길이 월스트리트입니다.

월스트리트는 지금 전 세계 금융이 들어오고 나가는 중심지가 됐습니다.

벽이 길이 된 것입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나면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벽은 멈추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너뜨리고

길을 내라고 서 있는 겁니다.

넘을 수 없는 큰 벽을 만났다면 여호수아가 했던 것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되돌아서지 말고 벽을 향해 외치십시오.

벽이 무너지고 새 길이 열릴 것입니다.

 

- 출 처 :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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