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아베, 트럼프 흉내 내며 무역 질서 무너뜨리고 있다" 입력 2019.07.17 03:18 아베 일본 총리가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는 모호하고 구체성이 없는 이유를 들어 자유무역체제를 흔들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미 대통령을 흉내 내는 것이라고 미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지난 오사카 G20 정상회담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경제.. 세상만평 2019.08.08
1步 아닌 5步 후퇴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한국 석좌 입력 2019.08.06 03:17 외교는 일부 만족을 목표로 '2보 전진, 1보 후퇴'하는 것… 한 일 외교 모두 완벽한 실패 미국은 특사 파견해 韓 과격 발언, 日 대화 거부 모두 중단토록 요구해야 필자는 30년 넘게 국제 관계와 외교 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쳤.. 세상만평 2019.08.06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결정적 이유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결정적 이유는? CBS노컷뉴스 권영철 대기자 2019-01-24 08:59 ■ 채널 : 표준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권영철 CBS 대기자 ▶김현정) 전해 드린 대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밤사이에 구속이 됐습니다. 권영철 대기자, 어서 오세요. = 권영철) 안녕하.. 세상만평 2019.01.24
강제징용 피해 14만명… 소송 중인 962명도 줄줄이 승소 가능성 조선일보 엄보운 기자 입력 2018.10.31 03:01 [강제징용 배상 확정] 강제징용 줄소송 이어지나 이번 판결과 별도로 전국 법원에서 진행 중인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14건이다.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962명이 신일철주금·미쓰비시중공업·히타치조센·스미토모석탄광업 등 87.. 세상만평 2018.10.31
서울교통공사 직원 1912명이 '친인척' 조선일보 원선우 기자 이벌찬 기자 입력 2018.10.18 03:01 | 수정 2018.10.18 09:52 직원 1만7084명의 11.2% 규모 교통공사 "자체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직원 1만7084명 중 1912명(11.2%)이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직장에 2000명 가까운 직원이 친인척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세상만평 2018.10.18
박항서(갓항서)는 베트남 축구를 어떻게 바꿨나[뉴스 인물] 장민석 조선일보 스포츠기자 스즈키컵’이란 축구대회가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다. 우리 입장에선 시시해 보일 수도 있지만 스즈키컵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축구 인기가.. 세상만평 2018.09.04
20년만에 500원 올린 탑골공원 이발소 "망할까 걱정"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 입력 2018.08.31 03:00 탑골공원 반값 가게들, 최저임금 인상·손님 줄어 이중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이발소들은 올해 이발비를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렸다. 최저임금 인상과 재료비 상승 때문에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가격표를 다시 썼다고 한다. 서울.. 세상만평 2018.08.31
초속 60m 강풍, 42년만의 강한 태풍 '솔릭' 제주를 때리고 있다 서귀포=윤민혁 기자 최상현 기자 입력 2018.08.23 06:00 | 수정 2018.08.23 08:15 23일 새벽 한라산 초속 62m 강풍 거센 바람이 땅, 하늘, 바다 집어삼켜 제주공항 이틀째 운항 중단 느리게 다가온 제 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새벽 7시 현재, 제주의 하늘과 땅, 바다를 무섭게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날.. 세상만평 2018.08.23
'비서 성폭행' 안희정 1심 무죄[속보] 전효진 기자 윤민혁 기자 입력 2018.08.14 11:02 | 수정 2018.08.14 12:22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재판장 조병구)는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관계 과정에서) 어떤 위력을 행사했다거나 하는 정황은 없다”며 “.. 세상만평 2018.08.14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속보] 김형원 기자 한동희 기자 입력 2018.07.23 10:29 | 수정 2018.07.23 16:30 23일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 받던 노회찬(61·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투신 추정 장소에서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금전을 받았지만, 청탁과는 무관하다”는 취지의 유서.. 세상만평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