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웃기는 현수막

덕 산 2012. 8. 24. 16:24

 

 

 

 

 

 

아들놈 딸년들 시집가면 다~아 소용없당께^^얼매나 분했으면 한달치 막걸리값
3맨원씩이나 주고 맹글었겄소! ~^^그집 자식들 엄청 불효자구먼그려

참말로 화끈하게 광고햇뿌렸소잉~

근디 내가 범인이라두 자수할 생각은 없겟는디
지문은 으디서 구했는가 모르겄소만 너무 잡범으로 가볍게 생각한 모양
을매나 분햇으면 ~현수막 제작에 족히 10맨원은 썼을텐디 장난은 아닌것같소...

에이 댁의 마누라 가출원인은 내도 알겄네그려..
을매나 남편이 밤일을 안해주길래 연극보구 뾰~옹 갔겄소
며칠 후면 돌아올거구만...

병 도지기전에 비아그라먹구서라두 서비스를 학실히 혀둬여~

오골계 그거시 엊그제 팔순잔치하신 울아부지두 약발 받을까유?
5학년 3반 형이 아우를 고대하며~ 효도라면야 체면쯤이야 뭐...

^ 악담^독설^ 학실히 해뿌렸소이잉~~
그자 말구두 누구나 다 개새끼가 될수 있음다

코란도 스용차 박고 도망간 놈 증말 싸가지 없네여
근디 대부분 박으면 도망가는게 인간아닌가여?

mbc 방송이 애꿎은 할머니와 며느리를 골탕을 먹이는구만요
좌우지간 mbc는 시골 할베할메님한테두 나쁜 방송이랑께^^

 

--- 옮긴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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