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비우고 지혜로 살라
내적인 삶의 지혜는 언제나 한결같이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다.
내안에서 밝고 원만한 지혜의 소리가 항상 울려 퍼지고 있다.
우리 몸은 자연 치유의 능력이 있어 때때로 지식에
의지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고 턱 맡겨 놓는 것이
더 근원적인 치료방법이 될수 있다.
법계의 이치에, 내 안의 삶의 질서에
턱 맡기고 나면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밝은 지혜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렇게 살 수 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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