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기.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욕망과 바람이 있다는 것이고,
무언가를 도모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을 때
우리는 거기에 얽매이게 되며
참된 휴식을 취할 수 없다.
무원(無願)! 아무런 바람이나
욕망도 소유하지 않고
다 비워버렸을 때,
그 때 우린 비로소 참된
휴식을 얻을 수 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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