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젊은 세대의 고민

덕 산 2018. 9. 14. 13:45

 

 

 

 

 

 

 

 

이철훈(ich***) 2018-09-13 23:30:16

 

인도의 인구수는 무려 135천만 명을 넘어서 중국 다음으로 인

구수로 세계 2위의 인구대국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의 교육열은 우리 못지않다고 한다. 인도의 부모와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자식과 학생들에게 대학입시만을 위한 암기식. 주입식교육만은 강요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인도의 교육열은 대단하다고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인도의 독립 후 전국의 일곱 지역에 과학 ,기계, 공학을 심도 있게

가르치고 연구하는 과학기술중심의 공과대학을 설립했다.

 

그중에 델리지역에 세운 인도델리공과대학은 정보기술

산업의 메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유명한 대학이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교육현장에서는 인도델리공과대학입시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차 순위로

미국의 MIT공대를 지원한다고 할 정도로 인도델리공과대학의 입시경쟁은 치열하다고 한다.

 

인구수도 우리의 27배 정도로 인구수 대비해

공부 잘하는 수재들의 비율도 상당할 수 밖에 없다.

 

대학의 정원수는 5.500명 정도로 고정되어있고 매년 증가하는 인구수대비 입시 경쟁율은.

가파르게 성장해 인도델리공과대학의 입학경쟁은 갈수록 치열 할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인구수도 우리와 비교가 될 수가 없을 정도로 많고 과학기술과 연구. 기술개발에 투입되는

연구진과 정보통신등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의 수도 엄청나다고 한다.

 

 

 

 

 

 

 

그리고 과학기술중심의 종사자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받으며 그들을 훈련시키고

연구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인도정부의 정책이 가시적인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인도의 경우처럼 과학기술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과학기술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진과 종사자들을 사회적으로 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지금 심각한 현실을 경험하고 있다.

힘든 교육과정을 끝내고 사회에 진출해보지만 좋은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나마 제대로 된 취업자리조차도 직업을 구하려는 수많은

지원자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턱없이 부족하다.

 

취업자들은 여기저기 지원서를 제출해보지만 결국 취업하지 못해 시간제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임시직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얻어지는 소득조차 생활비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취업에 필요한 학원비용과

자격증취급을 위한 부대비용으로 모두 소진해버리고 만다.

 

좁은 취업시장을 뚫어보려고 몇 년째 열심히 도전하지만 매년 취업에

실패하면서도 학원의 주위를 떠나지 못하는 취업재수생들까지 있다고 한다.

 

국내경기가 급속히 냉각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경영부진을 타개하기위한 회사별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장기경제 불황으로 인한 대규모 인원조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불안감이

산업전반에 걸쳐 널리 확산되어가는 추세라고 한다.

 

신입사원을 충원하는 수만큼 기존의 직원들을 내보는 것은 아닌지 걱정 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직장을 구했지만 폭등하는 아파트가격으로 봉급만으로

결혼해 신혼살림을 꾸려갈 아파트를 구할 수 있을지 암담하기만 하다.

 

결국 결혼적령기의 젊은이들은 아파트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겨우 결혼에 성공한 후에도 출산을 미루고 작은

봉급만으로는 생활고로 인한 힘든 결혼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과거에는 집값의 상당부분을 은행대출로 충당해

아파트를 구입 할 수 있었던 방법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하루가 다르게 지난 아파트가격을 수시로 갱신하는

고공행진과 은행대출규제로 인해 아파트구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나마 기존에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은행대출을

잔뜩 안고 구입한 사람들의 입장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문제 등으로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보다 조금 큰 평수의

아파트 값의 폭등으로 인해 평수를 늘려가려던 기대를 접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결혼해 신혼생활을 할 집을 구하지 못해.

결혼과 출산을 미루게 되고 경기불황에 의한 구조조정의 여파로 실직 당할지 모른다는

암담한 현실에 고통 받고 있는 젊은 세대의 고민이 안타깝기만 하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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