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이 오리니"

덕 산 2017. 8. 31. 11:26

 

 

 

 

 

 

 

이철훈(ich***) 2017-08-30 19:07:2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픔의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꼭 올거야 ........ "

 

한국판 일디보로 불리는 유엔젤보이스 5인조남성중창단의 노래를 듣다가 러시아의 대문호인

알렉산드르 세르비치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개사한 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의 시의 내용과는 유사하지만 글의 순서를 앞뒤로 바꾸고 노랫말에 맞게 고쳤다. 푸시킨의"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 감동받는 유명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시로 언제 읽고 들어도

이해하기 쉽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하며 공감이 가는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다. 자기딴에는 밤잠안자고 열심히공부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세상이 끝난 것같이 암담하고 절망적으로 생각된다.

 

방에 콕 틀어박혀 이불을 뒤집어쓰고 식사도 포기한채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하는 일도 있다.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지 못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을 겪게 되면 나는 이세상에서 쓸모 없는

사람이야 비하하며 실망하고 좌절하고 한탄하며 자신과 하늘을 원망하는 것도 일반적인 일들이다.

 

또 자신의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세상이 날버리고 속였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폭음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며 함부로 막 살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지나보면 별일 아니었던 일들이 그당시에는 세상이 끝난 것같이 슬프고 고통스럽고 화를

참지 못할 정도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심지어 자신도 잘이해조차 않되는 일도 생긴다.

 

그리고 조금만 참고 견디어 냈었다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과 후회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당시의 위기상황을 조금만 더 참고 견뎌냈더라면 위기극복은 당연하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도 이룰수 있었는데 조금 더 견디며 노력하지 못하고 포기함으로 모든 것을 잃은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지금과 같은 위기를 해결할수있는 좋은 생각을 하지못하고

잘못된 일처리로 실패하게 되었는지 자신을 수없이 탓하는 일도 많다.

 

무엇보다도 견뎌내기 힘든 일은 어려움에 처하고 실패를 당하게 되면 그동안 도와주고

협조했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은 커녕 외면받게 되고 심지어 문전박대 당하는 일들이 다반사다.

 

당장 처한 일들이 힘들고 금전적인 고통을 받는 것보다도 믿고 신뢰했던 사람들로부터의

배신과 외면,냉대가 더 자신을 힘들게 하며 괴롭고 가슴저리게 슬퍼지고 분노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일들중에서 제대로

성공하는 일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더많다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실패와 실망,좌절을 뒷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별다른 실패를 경험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믿고 있던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알고 보면 보통사람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세상일들은 누구에게나 무임승차도 없고 실패의

과정을 겪지 않았던 공짜 성공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다른 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처한 어려움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응하며 실패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사하여 다시 도전하였던 것이다.

 

실패의 충격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심각한 실망과 좌절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그런 시련과 실패를 참고 견뎌내는 의지와 노력은 상당히 달랐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참고 견뎌내는 인내심이 강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성공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반대급부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고통을 견디며 확실한 비젼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큰 꿈을 갖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참고 견뎌내겠다는 인내심과 커다란

용기가 없이는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게 되는 결과가 된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드리지 말고 성공을 위한 초석으로 새긴다면 실패도 우리인생에서 소중한

우리의 경험이며 성공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배우게 된다.

 

"슬품의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이 오리니'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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