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상사화

덕 산 2015. 8. 11. 15:12

 

 

 

 

 

 

 

 

 

 

 

 

 

 

 

 

 

 

 

 

 

 

 

 

 

상사화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60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 씩 무리지어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이며, 꽃 덮이조각[花被片] 6,

수술 6,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으며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 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흔히 사람들이 상사화라고 부르는 꽃은

붉은색을 띄우며 옳은 이름은 꽃무릇입니다.

 

상사화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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