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학명이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이며,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이다.
매발톱 꽃만큼 화단 , 공원 , 길가에 많이 식재되는 종도 드물다.
매발톱 꽃은 꽃이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답다.
꽃 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최근에는 원예종도 나와 있어
매발톱 꽃만으로도 정원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매발톱 꽃은 번식력과 습해나 추위에도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편이다.
씨앗이 떨어져 싹이 잘 나오며 이듬해 꽃을 피운다.
토양에 따라 키가 40∼80cm 정도 자란다.
세계적으로 약 70 여 종이 분포하는데 ,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 꽃 색이 하늘색인 하늘 매발톱꽃,
노란색인 노랑 매발톱꽃 (백두산 자생)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다.
꽃말은 보라색 매발톱 : “버림받은 애인”
흰색 매발톰 : “우둔 ”, 적색 매발톱 : “염려”입니다.
- 출 처 : da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