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인내하며 기다리는 현명함과 지혜
이철훈 2024-07-25 10:02:01
엄청난 정보력과 가동할수있는 우수한 인력과 동원할수있는 능력과 힘이 상당하고 얼마든지 예측과 다양한 추론이 가능할텐데 왜 이렇게 무리수를 반복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개인적인 주장과 논리로도 이렇게 하는 것은 미봉책일뿐 더 큰 위기 상황을 초래한다며 이건 정말 아니다 라고 일년전 부터 예측 하고 경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개인들의 단편적인 주장이라고 지나쳤지만 상당한 부담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계속해서 앞으로의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
경쟁력을 상실한 기업의 부실화를 더 이상 방치하고 늦추지 말고 공정한 선별작업을 통해 안정성을 높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PF 위기를 미루다가 더 큰 금융위기를 초래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한 특단의 대책을 서두르지 않으면 더 큰 부작용과 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펜데믹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투자된 엄청난 자금으로 부동산 폭등을 초래하고 고 분양가 각종 원자재및 생필품 식자재등 고 물가 시대가 도래한다.
장기적인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의 하락세는 뚜렷하지만 아파트가격의 하락세를 지연 시키고 어떻게든 하락만은 막아보려는 대책이 연거퍼 발표된다.
이미 아파트 하락세가 현실화되던 시기에 소득대비 적정수준의 아파트 가격으로 환원하는 과정인 비정상적인 아파트 폭등가격이 정상화는 것을 잠시 기다리다 적정가격으로 환원되는 시점에 대규모 금움지원과 규제완화 대책을 실행했다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분명한데 지나치게 건설업체의 부실화와 금융 위기를 걱정해 어떻게든 하락세를 막은 것이 부실 건설업체의 구조조정을 지연시키고 PF위기를 더 키우며 가계와 기업의 금융 부채를 더 증가시킨 것은 아닌지
아파트 하락세를 차단하고 건설 업체와 금융의 위기를 막아보려던 각종 대책이 정말 효과를 얻고 있는지 궁금하다.오히려 아파트 불패론과 똘똘한 한채를 부추기다 가계와 금융 부채가 폭증하고 부실 건설업체의 구조조정은 미뤄지고 PF위기는 더욱 가중되어 더 큰 금융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은 아닌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상당히 고통스럽지만 비정상화된 상황이 정상화하는 과정을 잠시 인내하며 기다리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기인 것같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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