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수선화(水仙花)

덕 산 2024. 4. 9. 10:42

 

 

 

 

 

 

수선화(水仙花)

 

분   류 : 백합목 수선화과
학   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원산지 : 유럽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

품   종 : 원종은 30여종 정도, 품종개량되어

             현재 전세계에 1만여종의 종류가 존재


개화시기 : 12월~3월
영어 이름 : Narcissus (나르시사스)
우리나라에서 불리우는 이름 : 수선화, 설중화, 수선, 금잔옥대

 

인경(鱗莖)은 넓은 난형이며 흑색의 껍질에 싸여 있다.

잎은 선형으로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며 길이 20∼40㎝,

너비 8∼20㎜로서 끝이 둔하고 녹백색이다.

 

꽂은 12∼3월에 피나 종자를 맺지 못하고 인경으로 번식한다.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인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꽃과 뿌리는 약용된다.

꽃은 거풍(祛風)·활혈(活血)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뿌리는 소종(消腫)·배농(排膿)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란꽃 수선화 꽃말은 “사랑해줘·내 곁으로 돌아와줘”입니다.

흰색 수선화 꽃말은 “존경·신비”입니다.

주황색 수선화 꽃말은 “희망·봄의 방문”입니다.

 

수선화는 풍수에서는 매우 재수가 좋은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설날에는 많은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선화를 반드시 장식합니다.

노란 수선화는 현관에 장식하면 좋은 향기가 풍기고 나쁜 기운을 물리쳐줍니다.

 

오렌지색 수선화는 대인관계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애에서 멋진 만남을 원한다면 주황색 수선화를 동남쪽으로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금운을 올리고 싶다면, 노란 「수선화」을 서쪽,

혹은 방의 입구를 들어가 왼쪽 안쪽의 모퉁이에 장식합시다.

 

또, 자신에게 자신이 가질 수 없을 때는, 「수선화」향수를 몸에 뿌려 두는 것으로,

주술 대신이 되어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혹은 '수선화'를 수놓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면,

행운을 불러 들이는 효과도 있으므로, 부적으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 출 처 : daum -

 

 

반응형

'풍경.야생화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숭아꽃  (1) 2024.04.11
이스라지 (산앵도)  (0) 2024.04.10
자목련꽃  (0) 2024.04.08
보리앵두  (1) 2024.04.07
세복수초  (0)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