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조직과 지역사회를 이용하고 희생시키지 말고

덕 산 2023. 1. 2. 06:10

 

 

 

 

 

조직과 지역사회를 이용하고 희생시키지 말고 

 

이철훈 2023-01-01 10:34:56

 

 

자신에게 온갖 배려와 혜택을 제공한 조직과 지역사회을 이용하고 희생시켜가면서 자신의 존재감과 권위를 이어가려고 한다. 상황이 불리하면 조직과 지역사회를 들먹이고 마치 자신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처럼 과장하고 과시하면서 정작 비판하고 싸워야 할 경쟁상대에게는 비굴하게 한마디도 못하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과 특정인을 계속 비난하고 조롱하며 배신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인 것으로 착각한다.

​경쟁상대가 자신이 속한 조직과 특정인을 공격하고 모함하면 나서서 돕고 지원하기는 커녕 경쟁상대가 본격적으로 나서기도 전에 먼저 비난하고 모함하는 배신을 반복하며 조직과 특정인을 흔들고 흠집내려는 시도를 반복한다.

​자신의 학력과 유학경력을 자랑하지만 그밖에 전문적인 경력도 없으면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현실과는 거리가 먼 시대착오적인 제안으로 자신을 과시하지만 능력과 인성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조직의 핵심지지층으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직 경쟁상대의 역선택에 의지하면서 마치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며 여전히 조직을 비난하고 배반하는 지독한 증오와 냉소주의에 빠져있는 것같다. 

​이런 지나친 착각과 과신 자만심으로 조직과 특정인을 배신하고 허상을 쫓아 조직을 뛰쳐나갔지만 냉엄한 현실을 실감하고 다시 조직에 들어와서도 조직에 분탕질을 치며 주도권만을 쟁취하려고 갈등과 분란을 일으킨다.

​소속된 조직을 증오하고 냉소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직의 주도권은 차지하고 싶은 욕심으로 가득차 조직과 지역사회에 어떤 피해와 잘못을 저지르는지조차 아직도 모르는 것같아 안타깝다.

​온갖 비겁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헛수고로 끝나고 자신을 향한 엄격한 비난을 반전시키지 못했다면 이젠 그만 조직과 지역사회를 이용하고 희생시키려는 것을 그만두고 젊은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떠나는 것이 그나마 자신을 지키는 것은 아닌지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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