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광교 호수공원 주변 아카시아꽃

덕 산 2017. 5. 19. 13:43

 

 

 

 

 

 

 

 

 

 

 

 

 

 

 

 

 

 

 

 

 

 

 

아카시아

 

콩과 아까시나무속에 속하는 교목으로

학명은 Robinia pseudoacacia L. 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서식지는 산과 들이며 약 25m 정도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1911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 모두 북아메리카 동부지방과

멕시코에서 자라고 있다. 이중 가장 잘 알려진 종은 아까시나무로

개아카시아(false acacia) 또는 노랑아까시(yellow locust)라고도 하는데,

유럽에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키가 24m까지 자라고, 잎은 길다란 겹잎으로 6~20장의

긴 타원상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흰색이고 향기가 나며 느슨하게 무리지어 아래로 늘어진다.

5월쯤 향기가 진한 꽃이 핀다.

 

 

- 효 능 -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고 한다.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며,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좋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카시아 꽃의 꽃말은 숨겨진 사랑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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