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고들배기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 잎 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유선염, 종기, 부수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일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 싹은 건위 및 소화 작용을 나타낸다.
씀바귀의 원조격인 고들빼기는 약초 중에
그 왕성함을 과시하는 산야초의 왕이라 부른다.
한자로 고채(苦菜), 고도(苦茶)라 하였는데 고도라는 말이 곧
고독바기(고들빼기), 쓰다하여 씀바기(씀빼기)로 불리었다
- 인터넷 자료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