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의 소망 / 박인걸
삼 백 예순 닷새를
한 아름 받아 들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창문을 활짝 연다.
눈부신 태양과
드높은 새해 하늘이
설레는 작은 마음에
크나 큰 희망을 준다.
하루하루의 삶을
속을 가득 채워가며
보통을 뛰어넘게
실속 있게 살아야지
한 권의 다이어리에
빼곡한 스케줄로
헤프게나 막되지 않게
정성스럽게 채워가야지
실수나 후회됨 없이
보람과 뿌듯함으로
일상을 범사 감사로
불평 없이 살아가야지
옆 사람과 잘 지내고
아래 윗사람을 섬기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복된 한 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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