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아스타

덕 산 2024. 11. 3. 09:12

 

 

 

 

 

 

아스타

 

분 류 :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 속

학 명 : Aster

원산지 :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아스타는 국화과 참취 속(Aster) 이며,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도 일부 종이 있다.

이름은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 ‘ἀστήρ(astḗr)’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꽃차례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다년생 식물로 종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주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다.

재배도 쉬운 편이라 정원 식물로 인기가 있다.

 

아스타는 현재 약 180종을 아스타 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크기는 종에 따라 15cm~1.5m 정도까지 다양하다.

다른 국화과 꽃처럼 가운데 두상화(통상화)를 긴 꽃잎의 설상화가 둘러싼다.

중앙의 통상화는 대개 노란색이다.

설상화는 얇은 꽃잎이 겹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

색은 대부분 보라색이나 푸른색 계열로 흰색,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보라색, 파란색 등이다.

 

건조하거나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평균적인 토양에서 무난하게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아스타 속 식물 대부분이 나비 유충의 좋은 먹이가 된다.

정원에 심으면 나비와 벌이 많이 모여들 수 있다.

 

산구름 국화라고도 불리는 고산아스타(Alpine aster, Aster alpinus L.)는

아스타속에서 드물게 캐나다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과 보라색, 진보라, 흰색의 꽃이 핀다.

높이는 약 15~30cm이다.

개미취(A. tataricus)는 한국에서도 자라는 종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핀다.

 

아스타 꽃말은 “믿는 사람, 추억, 신뢰”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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