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이 정상으로 인정받는다.
이철훈 2024-08-21 14:23:31
특정한 것과 특정인에게만은 지나칠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별거아닌 것을 어떻게든 과장해서 부풀리는 의도가 엿보인다.
사사건건 별거아닌 것을 과거의 묵은 감정까지 끌어들여 용서할수없는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감성적이고 심지어 선정적인 표현까지 동원하며 총공세를 펼친다.
자신들이 앞세우는 스피커들이 우호적인 곳만 찾아 다니며 온갖 밝혀지지도 않은 미확인 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 처럼 부풀려 이슈화하고 연이어 그렇게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아예 확인도 되지 않은 것을 사실인냥 퍼나르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그렇구나 그런 사람들이구나 하는 식으로 아예 나쁜 이미지와 분위기를 조성해 실제로 조사하고 밝혀지기도 전에 자기들끼리 재단하고 단정해버린다.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당하고만 있을수 없고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은 분명히 잘못한 것이 있기때문이라고 확신한다.
모든 것이 조작하고 모함한대로 끝나버리고 한참 지나 피해자가 그게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실제로 조사해서 밝혀진 것도 별거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것을 되돌리려고 하면 자신들의 잘못과 책임을
추궁당할 것이 두려워 이제와 밝힌다고 무슨 소용이 있고 괜히 풍지풍파를 일으키지 말고 그냥 덮어두자고 피한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 버리고 잊혀지지만 더 큰 문제는 그런식의 조작과 모함을 외면하고 무시한 결과 똑같은 일이 매번 반복되어도 누구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조차도 지지 않는 것들이 반복된다.
속고 당하는 것이 무능력하고 바보지 속이고 조작하고 모함한 것이 무슨 잘못이고 책임질 일이 무엇이 있냐고 항변하고 큰소리치고 다닌다면 정말 곤란 하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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