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로벨리아

덕 산 2024. 5. 29. 08:42

 

 

 

 

 

로벨리아

 

분 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숫잔대과

학 명 : Lobelia erinus

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키는 50cm에서 1m 까지 자란다.

밑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다 피고 나면

타원형의 부푼 열매가 맺힌다.

 

꽃은 작고 연한 푸른색 또는 흰색이며 좌우대칭이다.

꽃잎은 5개이고 꽃잎의 지름은 1.5cm이다.

 

줄기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대체로 타원형이나 위쪽에 달리는 잎은 너비가 더 좁다.

원산지에서는 노지에서 잡초처럼 자라고 있다.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주걱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34월에 파종하면 67월에 꽃이 핀다.

물을 충분히 주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생육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에 실내 온도를 잘 관리하면 여러 해 꽃이핀다.

 

품종에는 키가 9m까지 자라는 로벨리아 기베로아(L. gibberoa ),

키가 2m 정도 되는 로벨리아 아베르다리카(L. aberdarica ),

털이 달린 잎 때문에 더부룩하게 보이는 로벨리아 텔레키이(L. telekii ),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인 로벨리아 에리누스(L. erinus ),

꽃이 이빨 모양인 로벨리아 락시플로라(L. laxiflora )등 다양하다.

 

원예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며,

물과 햇빛을 좋아한다.

한 해 살이풀이지만 겨울에 온도를 잘 맞추면

여러 해 동안 키울 수 있다.

 

약용으로 쓰일 경우에는 식물 전체, 특히 뿌리에

구토를 일으키는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백일해·천식·만성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먹은 것을 토하게 하는 최토제로 쓰인다.

 

로벨리아 꽃말은 불신, 정교, 원망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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