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정말 일 잘하고 필요한 사람인지.
이철훈 2023-01-08 11:03:24
헐벗은 숲을 방치하지 않고 온갖 비웃음과 조롱을 받아가며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끈질긴 노력을 한 사람이 마침내 울창한 숲을 탄생시키고 온갖 동식물이 생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가뭄과 홍수를 방지하고 좋은 휴양지와 안식처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매년 자연재해로 황폐해가는 곳을 외면하고 기피하며 생색나는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웃고 조롱하며 돕기는커녕 사사건건 방해만 하다 생각지도 못한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면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온갖 생색을 내며 남의 성과를 가로채는 사람과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도 돕고 격려하기는커녕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방해하는 무능하고 책임자도 있다.
조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이 경력이 많고 지위는 높지만 무능하며 자기 실속만 챙기는 사람인지 능력과 인성보다는 현란한 언행과 이런저런 이해관계와 인연 면고로 연결된 처세술에 능숙한 사람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을 돋보이는 것보다는 조직과 남을 위해 드러내지 않고 공헌하고 희생하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인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같다.
어떻게든 윗선과 연결할 이해관계와 인연 연고가 상당히 중요한 사회생활이 되었고 끈끈한 연결고리로 돈독한 관계가 형성된다. 나중에 어떤 불이익과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당장 뭔가 보여줄 수 있는 성과가 필요하고 그것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중요결정요소로 작용하는 분위기가 더욱 부추기고 가속화 하는 것은 아닌지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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