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덕 산 2012. 12. 10. 15:47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으로 할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고뇌와 인고 속에서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만일 내가 어떤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고 말할 수 있다면

'나는 당신을 통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세계를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나 자신도 사랑한다' 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영광의 월계관을 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종종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경험과 역경을 통해서 자라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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