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흘러가는 세월

덕 산 2012. 12. 5. 15:58

 

 

 

 

흘러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 만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 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 만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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