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흰플록스(풀협죽도)

덕 산 2024. 7. 29. 08:38

 

 

 

 

 

 

흰플록스(풀협죽도)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 플록스속 식물의 총칭.

학명은  Phlox이며, 꽃고비과 플록스속 이다.

북아메리카에  50 종 내외가 자란다.

 

한국에는 풀협죽도 (P. paniclabta)·드럼불꽃 (P. drummondii)

지면패랭이꽃 (P. subulata)이 재배되고 있다.

드럼불꽃은 반내한성 한해살이풀이며 높이  30cm  내외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밑에서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가을에 심은 것은  5 ∼6 월에 피고,

이른봄에 파종한 것은  6 ∼7 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5 개로 갈라지고 붉은 것이 많으나 자주색 ·흰색 ·분홍색 등도 있으며

꽃잎이 잘게 갈라진 것과 난쟁이형 등이 있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

60 ∼120cm 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난 것과  3 개씩 돌려나는 것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통부가 길고 지름  2.5cm  정도이다.

연한 홍자색과 흰색이 원종이나 여러 가지 색깔이 개발되어 있다.

 

플록스의 꽃말은  “온화 ”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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