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해도 해도 어느 정도껏하라는 말이 있다.

덕 산 2023. 2. 1. 16:07

 

 

 

 

 

해도 해도 어느 정도껏하라는 말이 있다. 

 

이철훈 2023-01-31 10:02:04

 

해도 해도 어느 정도 껏하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상대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고 상대가 자신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수없는 아쉬운 위치라는 것을 지나치게 과신하고 상대를 몰아붙이고 모욕을 주며 니가 내말을 듣지 않을수없는 처지라고 생각해 함부로 대한다.

 

정해진 것외에 이것저것 무리하게 지시하고 요구하지만 정작 상응하는 배려와 혜택에는 엄청나게 인색하다.

너말고도 내말 잘듣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구할수있다라는 상대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다.

 

직장내에서 어떤 인연과 연고 유대관계와 이해로 연결되면 각별히 챙겨주지만 조금만 우월한 위치에 있거나

자신보다 못하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몰아붙이고 불이익과 모욕을 주는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의 경우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지만 상대의 옷차림과 건네는 명함에의해 사회적인 지위와  생활정도 사는 곳에따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다.

 

괜찮은 직업과 지위를 갖은 경우에는 상당히 우호적이고 배려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대하기조차 싫다는

식으로 모욕을 주고 심지어 격이 맞지 않아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배려와 혜택을 제공한 상대가 가지고 있던 지위와 재산을 잃는 위기상황에 처하면 돕기는 커녕

은혜를 원수로 갚는 비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원과 지지를 얻기위해  급조된 가난과 절약 헌신하고 희생하고 있는 것처럼 온갖 코스프레를 꾸며 사람들을 깜쪽같이 속이고 성공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돌변해 부정부패와 부조리 모함 배신의 아이콘으로 변신하는 귀재들도 있다.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대포장해 상대에게 못된 짓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껏해야지 무슨 특권을 부여받은

것처럼 못된짓을 반복하는 모습에 해도 해도 정도껏하라는 말이 새삼 실감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