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인지부조화 중에 걸린 기독교 목회자들.

덕 산 2022. 11. 16. 18:57

 

 

 

 

 

인지부조화 중에 걸린 기독교 목회자들.

 

조영일 2022-11-16 11:12:40

 

인지부조화증이란 무엇인가?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종래에 자신이 믿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라는 명확한 사실이 나타났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종래에 자신이 믿고 있던 부정확한 사실을 끝내 고수하면서 횡성수설 변명, 합리화, 사설을

늘어놓는 증상을 말한다.

 

이런류의 사람들을 아주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것이 기성종교, 사이비 종교, 특정 이념에 세뇌당한 사람들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는 우리민족의 철천지원수 이며 주적의 괴수였던 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정하는 종북

주의자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으로서는 이런 인지부조하증에 걸려 있는 우리나라 국민( 유권자) 의 절반가량이 현재

이런 병에 걸려 있다.

 

말인즉슨 이재명이 선거법 위반, 대장동 비리사건의 물적, 인적 증거가 백일하에 들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소속정장의 당원들은 물론이려니와 대선당시 이재명을 지지했던 1614만 7728명의유권자들은 오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재명이 연루된 범죄를 좀처럼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다.

 

이는 필자가 앞서 지적한 대로 인지부조화증에 걸려 있기 때문이며 나아가서 이들은 한반도의 조선왕조 500여년의 역사, 해방정국, 대한민국 건국, 지난 71년의 헌정사의 왜곡되고 조작된 역사를 진실인양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역사의 진실을 증빙 자료 통계, 관련문서로 반박을 할 경우 귀와 눈을 가리고 외면해 버린다.

 

이들이 믿고 있는 역사는 북한이 말하는 역사와 일치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이 발하는 역사와 일치한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오늘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공직사회는 물론 각계 각 층에 포진되어

있으며 심지어 정경분리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조차도 모르며 현직 종교인으로서 현실정치에 온갖 감참을 하면서 지극히 공산주의적이며 편향적인 시각에서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자기나라 대통령 비행기가 추락하라니...

이런 말은 우리의 주적 북괴 대남 선전 선동부 조차 말하지 않는다.

 

일지기 공산주의 레전드 마르크스는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종교가 무지하고 무식한

대중을 천당과 지옥이라는 말하자면 당근과 채찍으로 세뇌시켜서 공산주의 할동, 확산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천주교, 성공회는 말이야 바른말이지 그동안 반대한 민국 세력의 도피처, 은신처 보호자

역활을 톡톡히 해왔으며 공산주의자에서 전향하지 않았던 "신영복, "박성준(한명숙 전총 남편)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며 이외 평신도들의 반대에도 무릎 쓰고 여전히 활동하는 평화의 사제단이란 단체소속의 현직 천주교

신부들이 상당수 실재하고 있다.

 

물론 이외 박정희대통령시절 대표적으로 문익환 목사 같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라는가면을

뒤집어쓰고 반대한 민국 활동을 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들이다.

 

최근 필자가 쓰는 조토마 글에 자주 등장하는 리플리 증후군 도는 인지부조하 증에 이들을 비추어 본다면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중병 환자들이다.

 

이미 역사의 심판은 끝났으며 누가 옳고 그름은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그 정답을 쉽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 하나를 덧붙인다면 우리나라 종교 역사가 실증하는바 대로 해방이후 그동안 약 80여년

동안 수많은 사이비 종교가 흥성쇠를 하였으며 예를 든다면 박태선 장로, 문선명, 유병언 등등 수많은 사이비

종교꾼들이 신도들을 유린하였었다.

 

우리나라 기독교 개신교의 성장은 기독교 역사에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이며 그 이유는 바로 한국인

특유의 감성 때문이 아닌 가 필자는 진단해 본다.

 

신앙에는 이성적인 신앙과 감성적이 신앙이 있는데 한국인들의 90^ 이상은 간성적인 신앙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감성적인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거의가 인지부조화증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며 목회자들의 주요

타깃이며, 밥이다.

 

성경 66권 그 어느 구절에도 하나님, 예수부자는 목회자에게 그 어떤 특별한 권능을 주었다고 쓰여져 있지 않다.

 

오히려 가난한 과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한다.

 

교회에 미치는 것 보다 목회자에게 미치면 큰일 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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