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긍정적인 믿음과 자신감이 중요하다.

덕 산 2022. 10. 18. 18:32

 

 

 

 

 

긍정적인 믿음과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철훈 2022-10-16 00:34:08

 

이미 3차 백신접종을 맞았고 4차 백신 접종대상이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매년 10월이면 독감백신을 맞아야할

시기와 겹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일한 시기에 함께 접종해도 괜찮은지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하다.​

 

​백신 접종 후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하고 약한 통증과 두통, 속이 불편하다는 작은 부작용을 겪은 사람도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백신 접종 시 의료진의 사전체크와 주사를 맞은 후 병원에서 30분정도 남아 있기를 권하고 귀가후 이상증후가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주기를 당부한다. 부작용이 심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그냥 작은 부작용정도로 지나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1~2차 백신과 다른 백신을 맞아도 괜찮다는 것과 그렇지 않다는 서로 다른 주장들이 팽팽히 맞섰지만 괜찮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그냥 참고 견뎌야하는지 아직도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백신접종을 차례로 맞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맞았지만 끝까지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도 주위에 있다.

어쨋든 백신 4차접종과 독감백신을 함께 맞아도 괜찮은지 의료진에게 문의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

 

​백신부작용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관계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중 접종부위 통증 두통 오한 근육통 열등의 가벼운 증세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 나타나는 것으로

2~3일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증세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백신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하게 새로 개발된 백신에 대한 불신과 불안해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팬데믹으로 모두 다 걱정하고 불안하던 시기도 백신접종을 통해 별다른 고통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었고

매년 독감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낸 것도 독감백신덕분으로 올겨울추위도 잘 견뎌내기 위해서는 독감백신을

맞을 생각이다.​

 

​매일같이 코로나현황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개하던 것도 상당히 줄어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심지어 식당과 커피솝 이용 조차도 걱정하고 불안해하던 것도 많이 완화되었다.​

 

​아직도 안심하고 확신하기는 이르지만 어차피 겪어야하고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참고 견디다보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라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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