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의 통유리를 통해보는 바깥전경보다.
이철훈 2023-01-25 10:44:21
멋진 인테리어로 잘 장식된 실내와 값진 예술품이 곳곳에 걸려있고 고급가구 처음 본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건물을 구경하면서 연신 감탄한다.
잘 꾸며진 실내공간과 고급가구. 쾌적환 환경 등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거실의 앞면의 통유리를 통해 바라본 바깥 전경은 유럽 특유의 푸른 지붕들의 행렬과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햇볕에 반짝이는 하얀 모래사장의 바깥풍경은 당장 가보고 싶은 충동을 받는다.
유럽 유명휴양지를 소개하는 방송을 보면서 깨끗한 화질과 멋진 바다 전경을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게 클로즈업한 화면을 보면서 잘 꾸며진 건물도 멋있지만 통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이는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에 연신 감탄한다.
우리나라를 여행온 해외관광객들은 고풍스러운 한국 전경에 매료되는 것처럼 해외유명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도 그곳의 고유한 멋진 전경에 즐거워하고 만족한다.
길고 지루한 팬데믹의 위험에서 조금씩 벗어나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있다.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심리적인 공황상태도 어느정는 극복해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인 모이는 공공장소에서도 덜 위축된다.
몆 차례 백신도 맞아 저항력이 강해진 것인지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왠만한 감염 정도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가 있게 되었다.
해외 여행기회도 확실히 늘어나고 다녀온 이후에도 별다른 감염증세와 변화가 없어 이젠 기회만 있으면 해외여행을 다녀오려는 주위 사람들이 많다.
그동안 방송과 사진으로만 보던 것은 거실의 통유리를 통해서 보던 바깥풍경에 만족하던 것과 같다 이젠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은 거실 밖으로 나와 어떤 아름다운 예술품보다 더 아름다운 바깥 품경을 실컷 보고 그동안 팬데믹으로 잔뜩 위축되고 움추려 제대로 기를 못피던 심리상태를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을 마음껏 누려보는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
유명관광지가 아니고 덜 찾는 곳이나 오지면 어떻고 고급호텔과 비싼 음식이 아니어도 괜찮다.작은 베낭하나 매고 그동안 절약해 모은 최소한의 경비로 다녀오는 힘든 여행길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경험하는 여행길이면 만족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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