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워 중 사망한 30대 男, 화장실에 달려 있던 ‘이것’ 때문?
최소라 기자, 정유정 인턴기자 입력 2026.01.06 17:45
충남 서천에서, 샤워하던 3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샤워하던 30대 남성이 쓰러졌다. 남성은 어깨 부위에 전기로 인한 화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전기온수기를 사용해 샤워하던 중 발생한 감전사로 추정하고 있다.
작년 11월 원주에서도 전기온수기를 발화점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플라스틱 연결 호스 등 부품이 폭발하는 사고도 빈번하다.
전기온수기의 경우, 가스보일러와 달리 설치 자격, 관리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 욕실 내 설치할 경우 물이 튀어 감전 가능성이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온수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접지가 제대로 돼 있는지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를 설치해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수기에 물이 튀거나 젖은 손으로 만질 경우 감전 위험이 커지므로, 가급적 욕실 내 설치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온·고압 상태로 사용할 경우 내부 압력이 증가해 순간적인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권장 사용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온수기 설치는 반드시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하며 누전 상태, 배관 연결 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온수기 내부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청소도 필요하다. 만약 과열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1/06/20260106035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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