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학 명 : Dahlia spp. ,
원산지 :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고지대
높이는 1~2m이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모양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다양한 색깔의 꽃잎들이 달린다.
잎은 흔히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거나 찢어져 있다.
다알리아 꽃의 총포 조각은 7개 정도이고
지름은 5~10cm 이고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꽃잎들이 모여 피어나는 두상화 중 하나입니다!
꽃의 색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다양하다.
야생으로 자라는 종류는 두상화에 통상화와 설상화가 있지만
다알리아(D. bipinnata)와 같은 많은 관상용 품종들은 설상화가 짧다.
다알리아는 1789년에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처음 전해졌고,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다알리아 바리아빌리스(D. variabilis)와
다알리아 코키네아(D. coccinea) 종을 개량하여
대부분 겹꽃인 품종들을 만들어냈다.
한국에는 1912~26년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가지 정도에 이르는 원예품종은 홀꽃종· 겹꽃종· 쇼우다알리아·
팬시다알리아· 폼폰다알리아· 선인장형다알리아· 피어니형다알리아 등
1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꽃은 흰색·노란색·빨간색·자주색이다.
화단에서 잘 자라며 꽃은 늦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어 있다
다알리아는 색깔별로 꽃말이 다릅니다.,
붉은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이고
장미색은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백색은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꽃말은 “감사, 우아, 화려, 영화” 입니다.
--- 출 처 : da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