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FDA, 코로나19 혈장치료 긴급승인… 혈장치료란?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8.24 11:31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혈장치료를 23일(현지시간) 긴급승인했다.
혈장은 혈액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제외한 담황색 액체 성분이다.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들어 있다.
혈창지료는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항체가 함유된 혈장을 추출해 중증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의 치료법이다. 에볼라와 1918년 독감 팬데믹 때도 사용됐었다.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입원 후 사흘 안에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나아졌다고 밝혔다.
FDA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7만명이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이중 2만명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FDA는 80세 이하 환자에서 혈장치료제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FDA 피터 마크스 생물의약품 평가연구 센터장은 "우려되는 안전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코로나19 위중 환자 2명이 혈장 치료를 받고 완치된 바 있다.
지난 3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중증 폐렴으로 산소 치료까지 받던 60대,
70대 코로나19 환자 2명에게 20대 완치자 혈장을 투여한 결과 증상이 나아져 완치 후 퇴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01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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