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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덕 산
2024. 5. 16. 05:56
달맞이꽃
분 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도금양목 >바늘꽃과 >달맞이꽃속
크 기 : 약 50cm ~ 90cm
학 명 : Oenothera odorata
원산지 : 남아메리카 (칠레),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물가·길가·빈터
요 약 :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며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을 예방약으로 쓰인다.
달맞이꽃에 비해 커서 지름이 8㎝ 정도인
큰 달맞이꽃 역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달맟이꽃 씨앗 기름은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비만증, 당뇨병에도 좋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주고, 여드름이나 습진,
무좀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다.
면역력을 길러주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기다림, 말없는 사랑” 입니다.
- 출 처 : da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