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바위솔들의 봄 맞이...

덕 산 2024. 4. 15. 08:55

 

 

 

 

 

 

옥상에서 바위솔을 키운지 꽤 오래되었는데

매 년 갈수록 하절기 폭우와 폭염에

무르는 바위솔들이 있어서 갈수록 관리가 어렵습니다.

 

기와에서도 자라는 와송도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무르는 경우도 발생하며,

동절기 혹한에 동사하는 바위솔들이 있어서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부 바위솔들을 분갈이하고 합식해서

월동 전까지 관리하려고 한곳에 정리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