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담쟁이

덕 산 2022. 8. 11. 10:44

 

 

 

 

 

 

 

 

담쟁이

 

분 류 : 포도과

학 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등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나무다.

 

번식은 줄기 삽목과 씨앗으로 한다.

담쟁이는 비옥한 토양과 토박한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 담쟁이 효능 -

담쟁이 넝쿨에는 당뇨병, 어혈, 뱃속출혈, 편두통, 관절염,

근육통, 고혈압, 양기부족, 악성종양, 부인병. 가래,

기침, 항암 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활혈, 거풍, 지통작용이 있으며,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쓰이며,

지혈작용이 우수하여 위염으로 인한 출혈 대장 등

각종 출혈성질병에 사용하고 암 피부종양 여성의 냉증

악성빈혈 중풍으로 인한 손발마비에도 좋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서 달여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래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관절염. 근육통.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술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요통, 골절통증, 관절통 등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유된다.

술에 담가 먹거나 1일 10-20그램을 달여 먹어도 된다.

 

- 골절 통증이 심할 때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넝쿨

줄기를 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멋는다.

담쟁이넝쿨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응고 된 핏덩어리)이 없어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탁월하다.

 

종양치료에도 담쟁이넝쿨을 사용한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넝쿨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10-15그램을 복용 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한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주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만성신부전증 치료

담쟁이넝쿨,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 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차츰차츰 양을 늘린다.

 

-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오줌을 자주 누는 소변 빈뇨에는 담쟁이넝쿨 250그램에

물 3리터를 붓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 다음

하루3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3일 동안 쓰면 큰 효험이 있다.

 

- 무릎이 아플 때

무릎이 아플 때 담쟁이넝쿨(작두로 잘게 썰은 것)을 은은한 불에

달여서 반 대접씩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또한,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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